노아 더블 브레스티드 럭비 카디건 네이비 NOAU241MRCD008NV 모델은 럭비 셔츠의 활동성과 자켓의 우아함이 공존해서 정말 매력적이에요.
한 달 정도 일상에서 주구장창 입어보니 이만한 가디건이 또 없더라고요.

카페 갈 때 툭 걸치기 좋은 독보적인 실루엣
친구랑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나기로 한 날, 대충 티셔츠 위에 이 녀석 하나만 걸치고 나갔거든요.
근데 친구가 보자마자 "어? 그 가디건 어디 거야?" 라고 바로 물어보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의 클래식한 실루엣이 가디건에 녹아있어서 그런지, 그냥 툭 걸치기만 해도 차려입은 느낌이 확 살아요.
탄탄한 고중량 코튼 소재라 핏이 흐물거리지 않고 빳빳하게 잡히는 게 진짜 고급스러워요 ✨

출근룩으로도 손색없는 클래식한 무드
평소에는 캐주얼하게 입지만, 가끔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에는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까지 매치해서 입어봤거든요?
와… 가디건인데 웬만한 자켓보다 훨씬 포멀하고 단정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
노아(Noah) 브랜드 특유의 깊이감 있는 다크 네이비 컬러 덕분에 어떤 이너를 입어도 찰떡같이 어울리더라고요.
유행 타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한 번 사두면 10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을 거 같은 타임리스 아이템이에요 ❤️

한 달 동안 입어보며 느낀 솔직한 무게감
사실 처음 배송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묵직해서 조금 당황했었거든요 ㅠㅠ
일반적인 얇은 니트 가디건 생각하시면 안 돼요! 꽤 두툼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무게감 덕분에 실루엣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 🙌
처음 며칠은 원단이 좀 뻣뻣한가 싶었는데, 한 2주 정도 입고 나니까 제 몸에 맞춰서 부드럽게 길들여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실측 팁
저는 키 178cm에 몸무게 74kg 정도 나가는 보통 체격인데요.
평소에 105(L) 사이즈를 즐겨 입어서 이번에 size4를 선택했는데 정말 딱 좋더라고요!
- size4 실측: 총장 64cm, 어깨 46cm, 가슴 53.5cm, 소매 62cm
유니섹스 모델이라 그런지 핏이 적당히 여유로우면서도 어깨 라인이 딱 떨어져서 좋았어요.
다만 팔 길이가 살짝 길게 나온 편이라 저는 소매를 한 번 접어서 입고 있는데 그게 또 럭비 셔츠 감성이라 예쁘네요 ㅎㅎ
이런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솔직히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자켓과 가디건 두 가지 역할을 다 해준다는 점에서 가성비는 충분하다고 봐요.
무엇보다 흔해 빠진 가디건 디자인에 질린 분들이라면 이 독보적인 무드를 포기하기 힘들걸요? 👀
탄탄한 소재감 덕분에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그리고 겨울에는 코트 안에 이너로 입기에도 활용도 만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