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스퀘어 퀼팅 패딩 자켓 브론즈 REJU5FP35BZ 개봉기
리복 스퀘어 퀼팅 패딩 자켓 브론즈 컬러를 드디어 개봉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REJU5FP35BZ 모델인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교복처럼 입게 될 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평소 무채색 옷만 입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브론즈 컬러를 골라봤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어깨 무거운 거 싫어하는 저한테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

박스 열자마자 느껴지는 브론즈의 영롱한 광택
박스 뜯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나 오묘한 브론즈 컬러였어요. 사실 화면으로 볼 때는 너무 번쩍거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실물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더라고요 ✨
마감 처리도 리복답게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실밥 하나 튀어나온 게 없더라고요. 구성품은 심플하게 자켓 본품이랑 태그들이 달려 있었는데 첫인상부터 "아 이건 진짜 잘 샀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흔한 다이아몬드 말고 스퀘어 퀼팅이라 더 힙해요
이 제품의 핵심은 역시 스퀘어 퀼팅 디자인인 거 같아요. 보통 깔깔이(?) 스타일 패딩들은 다이아몬드나 가로 줄무늬가 많은데 이건 격자무늬라 훨씬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더라고요!!
소재 자체가 굉장히 얇고 부드러워서 만졌을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심하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진짜 놀라운 게 무게감인데 제가 쓰는 아이폰15 프로보다 조금 더 무거운 수준? 체감상 거의 안 입은 거 같은 가벼움이에요 🙌

178cm에 75kg인 제가 입어본 세미 오버핏의 정석
저는 평소에 L(100) 사이즈를 입는데 이번 리복 REJU5FP35BZ 모델은 사이즈가 꽤 넉넉하게 나왔더라고요. 직접 입어보니 어깨 라인이 살짝 내려오는 세미 오버핏이라 안에 두꺼운 맨투맨이나 후드티를 입어도 전혀 끼지 않았어요.
다만 저보다 마른 체형이신 분들은 한 사이즈 다운해도 충분히 예쁜 핏이 나올 거 같아요. 소매 길이는 손등을 살짝 덮는 정도라 딱 적당했고 기장감도 엉덩이 윗부분까지 오는 숏한 기장이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더라고요 😊

며칠 입어보며 느낀 가벼움과 아쉬운 보온성 한 끗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며칠 입고 나가봤는데 활동성 하나는 진짜 끝판왕이에요. 운전할 때나 지하철에서 앉아 있을 때 옷이 끼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데일리용으로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겨울 한파에는 무리일 거 같아요. 경량 패딩이라 두께감이 얇은 편이라 11월 중순 넘어가면 단독으로는 좀 춥더라고요 ㅠㅠ 대신 코트 안에 이너 패딩으로 활용하기에는 이만한 게 없을 거 같아요!

가성비까지 챙긴 이번 시즌 리복의 역작 인정
결론적으로 이번 리복 스퀘어 퀼팅 패딩 자켓은 "디자인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요 💛 흔치 않은 브론즈 컬러라 길 가다 똑같은 옷 마주칠 일도 거의 없어서 더 만족스러워요.
정가 다 주고 샀으면 조금 아쉬울 뻔했지만 30% 할인된 12만원대라면 이건 무조건 사야 하는 꿀템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출퇴근용으로 가볍게 걸칠 아우터 찾는 직장인 분들에게 딱일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