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터 익스페리먼트 PEAKLITE LIGHTWEIGHT PERTEX DOWN JACKET BLACK 하나로 무거운 아우터 고민 끝냈어요. 깃털처럼 가벼운데 보온성은 확실해서 요즘 제 교복이거든요.
평소 출퇴근할 때 무거운 코트나 두툼한 패딩을 입으면 퇴근길에 어깨가 뻐근해서 죽겠더라고요 ㅠㅠ 가벼우면서도 코트 안에 껴입거나 단독으로 입을 고사양 미들레이어가 절실했거든요.

가벼움의 차원이 다른 퍼텍스 소재의 발견

결국 제가 정착한 건 웰터 익스페리먼트의 WBEWHD001BK 모델이었어요. 사실 처음엔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거든요? 근데 퍼텍스(Pertex) 소재를 썼다는 말에 바로 납득했죠 ㅎㅎ
직접 입어보니까 무게가 진짜 말도 안 되게 가벼워요 ✨ 체감상 제가 쓰는 아이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 181cm에 76kg인 제가 L 사이즈를 입었는데, 어깨에 아무것도 안 올린 것 같은 피로감 제로의 상태가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확실히 일반 스파 브랜드 경량 패딩이랑은 원단 결부터가 달라요. 바스락거리는 촉감이 고급스럽고 인체 공학적 설계 덕분인지 팔을 들거나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

한겨울까지 책임지는 압도적인 보온성과 핏
경량 패딩이라 보온성이 걱정될 수도 있는데 이건 필파워가 워낙 짱짱해서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반팔 위에 이것만 입고 나가도 후끈후끈할 정도예요.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슬랙스에 입으면 세련된 시티룩이 되고, 조거 팬츠에 매치하면 바로 고프코어 룩 완성이에요 😊 특히 코트 안에 미들레이어로 입었을 때 부해 보이지 않으면서 따뜻함만 챙겨주는 게 이 제품의 진짜 매력인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한 가지 팁! 패커블 기능이 있어서 산행 가거나 여행 갈 때 주먹만 하게 접어서 가방에 쏙 넣을 수 있거든요. 부피 차지 안 하니까 짐 줄이기 딱 좋더라고요 ㅎㅎ
한 달 써보며 느낀 솔직한 디테일
물론 한 달 정도 매일 같이 입으면서 살짝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원단이 워낙 얇고 가벼운 기능성 소재라 그런지 날카로운 곳에 긁히지 않게 조심해야겠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색상이 완전 '쌩블랙'은 아니에요! 다크 네이비 느낌이 살짝 섞인 오묘한 블랙이라 오히려 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데, 완전 까만 블랙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거 같아요 👀
하지만 이전에 입던 무거운 솜패딩이랑 비교하면 이건 그냥 신세계예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어깨 안 주물러도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ㅎㅎ
이런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해요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동시에 잡고 싶은 직장인분들이나, 산행 미들레이어가 필요한 분들에겐 웰터 익스페리먼트가 정답인 거 같아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한 번 사두면 몇 년은 거뜬히 입을 퀄리티라 저는 주변에도 추천하고 다니거든요. 특히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단독으로, 한겨울엔 내피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