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퓨텍트 V2 블랙 SQ323LCR74와 함께한 2주
데상트 퓨텍트 V2 블랙 SQ323LCR74는 어떤 코디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올 블랙 스니커즈의 정석 같은 아이템이에요. 2주 전쯤 구매해서 매일 출퇴근길에 신고 있는데, 디자인은 물론이고 발이 편해서 자꾸 이것만 신게 되더라고요! ✨

아침마다 고민 없이 집어 드는 세련된 블랙
바쁜 아침 출근 준비할 때 신발 고민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잖아요? ㅎㅎ 근데 이 녀석은 올 블랙이라 슬랙스부터 청바지, 심지어 고프코어 룩까지 안 어울리는 곳이 없더라고요.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 탄탄한 소재감과 깔끔한 마감 처리를 보고 "아, 역시 데상트구나" 싶었어요. 정가 169,000원 이라 고민 좀 했었는데, 지금 101,400원 에 40%나 할인받아 샀더니 가성비까지 챙긴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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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신사에서 6만원 넘게 아껴서 샀는데 배송도 칼같이 오고 정품이라 믿음직하더라고요.
지옥철 출퇴근길도 거뜬한 가벼운 무게감
사실 아웃솔이 좀 두툼하고 청키한 스타일이라 처음엔 "좀 무겁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웬걸, 직접 신어보니까 체감 무게가 정말 가벼워요! 👟

지하철 환승할 때 계단 오르내리는 게 일인데, 발목에 무리가 안 가서 좋더라고요. 쿠셔닝도 쫀득해서 장시간 서 있어도 피로도가 확실히 덜해요.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는 덤이라 비율까지 좋아 보이는 매직… 💛
발볼러를 위한 사이즈 선택 꿀팁
제 발 스펙을 공유해드리자면 평소 265mm를 신는데 발볼이 10.5cm로 꽤 넓은 편이에요. 이 모델은 발볼이 살짝 타이트하게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 사이즈 업해서 270mm로 골랐거든요? 👟

와, 이건 진짜 반 사이즈 업이 신의 한 수였어요! 정사이즈 샀으면 새끼발가락 쪽이 눌려서 고생할 뻔했네요. 발볼이 보통이거나 좁은 분들은 정사이즈도 괜찮겠지만, 저처럼 발볼 좀 있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5mm 크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2주 동안 험하게 신어보며 느낀 점
출퇴근뿐만 아니라 주말에 근처 공원 산책할 때도 신어봤는데, 확실히 안정적인 착화감이 일품이에요. 다만 소재가 튼튼해서 그런지 통기성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ㅠㅠ

가을바람 불 때는 딱 좋은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날에 오래 걸으면 발등 부분이 약간 답답한 느낌? 그래도 이 정도 디자인에 이 정도 착화감이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수준인 거 같아요. ㅎㅎ
한 달 가까이 신어보니 더 마음에 들어요
결론적으로 퓨텍트 V2 블랙은 데일리 운동화를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거 같아요. 특히 올 블랙 운동화 특유의 묵직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이라면 만족도 200% 일 거예요! 💚

처음엔 가격대가 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구성이 워낙 좋아서 한 번 사두면 몇 년은 끄떡없이 신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이것만 신어서 다른 신발들이 신발장에서 울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