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가젤 로우 프로 JR5744 레드는 진짜 코디의 완성이에요. 밋밋한 룩도 이거 하나면 바로 살아나서 요즘 제 최애템이 됐거든요!!

빨간 스니커즈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가젤로 정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삼바랑 가젤 중에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요즘 워낙 유행이라 뭘 신어도 예쁘겠지만, 저는 조금 더 클래식하면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원했거든요. 삼바는 너무 흔한 느낌이랄까? ㅎㅎ

그래서 후보에 올려둔 게 몇 개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아디다스 가젤 로우 프로 JR5744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저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 삼선의 조화 때문이었어요!! 실제로 보니까 색감이 훨씬 쨍하고 예쁘더라고요 ✨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했거든요!! 정가 169,000원인데 무려 91,990원에 득템했답니다. 거의 46%나 할인받은 셈이라 이건 안 사면 손해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
💰 정가 169,000 → 혜택가 91,990 🔥
저는 이 가격 보고 바로 질렀어요. 공식몰이라 CS도 확실해서 마음 편하게 쓰고 있어요.
직접 신어보고 느낀 사이즈와 착화감의 진실

제가 발 길이 245mm에 발볼은 보통인 편이거든요. 근데 이 모델이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반 사이즈 작은 240mm로 주문했는데 완전 신의 한 수였어요!!
240mm를 신었는데도 앞코 쪽에 살짝 여유가 있어서 두툼한 양말 신고도 편하게 맞더라고요. 만약 정사이즈 샀으면 헐떡여서 못 신었을 거 같아요 ㅠㅠ 사이즈 고민 중이신 분들은 무조건 반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다운하시는 걸 추천해요!! 👀
무게감은 생각보다 훨씬 가벼웠어요!! 로우 프로 모델이라 그런지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쿠셔닝이 좀 얇은 편이에요. 장시간 걷는 여행용으로는 발바닥이 좀 피로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
한 달 동안 신으면서 발견한 의외의 포인트

벌써 한 달째 데일리로 신고 있는데, 이 신발의 진가는 빈티지한 검(Gum) 아웃솔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일반 화이트 솔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때가 타도 티가 덜 나서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솔직히 아쉬운 부분도 하나 있었어요. 신발 혀(설포) 부분이 좀 길고 소재가 탄탄한 편이라, 처음 며칠은 발목 앞부분이 살짝 쓸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처음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이랑 같이 매치해서 길을 좀 들였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부드러워져서 지금은 페이크 삭스 신고도 아무렇지 않게 잘 다니고 있답니다!! 혹시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이 부분 꼭 참고하세요 🙌
가을 코디의 치트키가 되어버린 레드 가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트렌치코트나 자켓 많이 입으시잖아요?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가을 룩에 이 JR5744 레드 컬러 하나 딱 신어주면 센스 있다는 소리 바로 듣더라고요 😊
청바지는 말할 것도 없고, 의외로 차분한 그레이 슬랙스랑도 찰떡궁합이에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유행 안 타고 몇 년은 거뜬히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소장 가치 200%라고 생각해요 ❤️
가벼운 산책이나 카페 갈 때, 친구들 만날 때마다 손이 제일 자주 가는 신발이 됐어요. 쿠셔닝이 아주 푹신하진 않아도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지장 없는 수준이라 저는 대만족 중이랍니다!! 확실히 가성비와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인 거 같아요 🔥
